지난 12월 30일 부산 영도구 상리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2016년 설을 앞두고 이뤄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서는
20kg 쌀 820포가 영도 소재 6개 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졌습니다.

강병중 월석문화재단 이사장은 금년에 경기가 어렵고 힘들었지만
내년에는 구청 관계자분들이 정책을 잘 펼쳐서 괜찮아질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삶이 더 좋아져야 한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내년에 다시 또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서 상리복지관 어린이집 아동들의 깜찍한 무용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귀엽고 깜찍한 아이들의 모습에 어르신들의 얼굴 가득 함박 미소가 떠나질 않으시네요.

또한 쌀 전달식에서 어르신들을 대표해 쌀을 전달받은 이하용 어르신은
이 쌀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