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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경울 상공계,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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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역 주요 상공인들이 회사일을 제쳐두고 연일 서울 여의도를 찾고 있습니다.

경제활성화법 처리 문제인데,여야 대표는 물론,국회의장에까지
어려운 경제 현실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꽉 막힌 여야 협상에 촉매제가 될지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쟁점법안의 국회 통과 강행을 재확인하는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마친 시간!

부산과 경남,울산의 상공계 대표들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찾았습니다.

지역 주력업종이면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조선기자재업종 대표들도 절박한 마음에 따라나섰습니다.

기업인들은 지역 경제가 지금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였다며,
경제활성화 법안의 골든타임을 호소했습니다.

{최충경/경남상의협의회 회장/
"임진왜란때 율곡선생이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다 무시됐지만,
당하고 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김강희/동화엔텍 회장(조선기자재업)/
"이것은(경제활성화법안) 때가 중요합니다.
이 때를 놓치면 너무나 심각한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에…"}

김무성 대표는 노동자뿐만 아니라,이제는 기업인도 집단행동을 할 때가 됐다며
경제계 위기론에 보조를 맞췄습니다.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지금 막 숨이 넘어가는 기업들이 제발 이것 좀 해달라고 요구하는데,
이것을 외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 교섭단체 구성을 눈 앞에둔 안철수 신당에도 법안 처리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상공인들은 지난달 23일에 이어,여야 협상에 키를 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를 재차 방문해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답답한 심정에 정의화 국회의장도 찾아 읍소에 나섰습니다.

"정 의장은 직권상정 불가 입장은 재확인하면서도,
여야간 이견이 상당히 좁혀진 상태라며 변화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지역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여론 전달이,
교착상태에 빠진 여야 협의에 촉매제가 될 지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KNN 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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