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과 넥센월석문화재단은 오늘(15)
경남 거창 대성고등학교와 합천고등학교에서
각각 장학금 3천만원과 2천만원 등 모두 5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강병중 재단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학생들에게 고난과 역경에도 좌절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면 꿈을 이룰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오는 22일 오전에는 진주제일여고에서,
당일 오후에는 함양고등학교에서 함양군과 산청군 지역 합동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됩니다.

KNN과 넥센월석문화재단은 3월과 4월 부산*경남의 각급학교에
12차례에 걸쳐 5억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