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 남해고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 조금 늦었지말입니다.
KNN*넥센월석문화재단 강병중 이사장은
장학증서 수여식을 위해 남해고등학교에 참석했습니다.

남해고등학교는 1966년 개교해,
‘착한 마음을 갖자, 공부하는 학생이 되자, 쓸모 있는 일을 하자.’라는 교훈아래
명문고등학교로 발전해왔는데요.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이 봄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장학증서는 30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이 수여되었는데요.

강병중 이사장은 “내 자신을 통제하고 지배하면 꿈을 꼭 이룰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박수남 남해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은 “교육적 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KNN*넥센월석문화재단의 장학금이 큰 힘이 된다“며
강병중 이사장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습니다.

장학금을 받은 이수경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즐거운 혜택을 받았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수경학생의 착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오늘 강병중 이사장님의 훈훈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