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회장은 지난 10월 31일 월요일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열린
동아학숙 설립 및 동아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은 동문 가운데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인데요.
강병중 회장은 그동안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산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왔고,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개소를 통해 부산, 경남지역 인력난을 해소하고
우수인재고용창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KNN문화재단과 넥센월석문화재단을 설립해 지역과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활동도 전개 중인데요.

강병중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밝히며,
'대학시절 힘들었던 경험으로 고학으로 졸업하게 되었다'며
'그래서 사회활동을 하며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장학지원사업을 하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동아대학교가 다시 한번 명문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보자'고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