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회장은 지난 11월 1일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통일선봉 자유가치 확산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날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설립 50주년 기념 통일선봉 자유가치 확산의 날 기념식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설립일 50주년을 맞이해 지부의 역사를 조명하고,
자유수호통일선봉대로서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또한 자유총연맹 활동에 변함없이 묵묵히 활동하는 장기근속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연맹상 정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기념식 행사에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러운데요.
강병중 회장은 1989년부터 4년 동안 한국자유총연맹 초대, 2대 부산시지부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