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제18회 KNN문화대상 시상식 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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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산 해운대 KNN시어터에서 제18회 KNN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대상 수상자는 문화예술부문에 이민한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정재상 지리산권 우리문화 연구소 소장이 수상했다. 이민한 교수는 부산미술포럼 대표와 부산 비엔날레 운영위원을 역임하면서 부산·경남지역 예술 창작 여건 개선과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정재상 소장은 경남 하동을 비롯한 지리산권 스토리텔링을 통해 향토문화를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독립운동가 발굴과 항일투사 기념탑 건립 등 국가 유공자를 재조명하는 데 노력했다. 강병중 이사장은 수상하신 두 분께 축하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수상이 더욱 큰 결실을 맺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상식에는 강병중 이사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문혁주 KNN 사장, 이준안 KBS 부산 총국장, 박조열 KNN문화재단 이사, 17회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김순향 주천조각보 박물관장 등 여러 내외 귀빈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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