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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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이 부산대학교병원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개소식은 조현민 권역외상센터장 인사말씀, 포상 및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강병중 회장은 부산대학교병원 발전위원회 회장으로 개소식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는데요. 강병중 회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권역외상센터가 부산에 생기게 되어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반갑게 생각한다."며 축하 말씀을 전했습니다.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와 추락, 출혈 등 중증 외상환자를 원스톱으로 치료하는 곳으로 독립형 외상센터로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24시간 응급수술 체계는 물론 응급시 한 공간에서 CT촬영과 혈관조영술에 이어 수술까지 가능한 곳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한대요. 국내 최대 규모의 치료시설로 개소된 만큼 중증외상환자들의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 위중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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