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철도 디오라마 월드 "신기해요" | |
---|---|
첨부파일 | 1512242311.jpg |
주말인 오늘,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 디오라마 월드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어른 아이 할것없이 누구나 지구촌 사람들의 이야기와 이국적인 풍경에 빠져들었습니다. 이태훈 기자입니다. 미국 자유의 여신상을 지나치자,로마의 콜로세움과 피사의 사탑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독일의 고즈넉한 시골마을 사이로 열차가 통과하고, 만년설이 내린 알프스 산맥에는 설국열차가 등장합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에서부터 진시황의 병마총까지, 관람객들은 기관사의 안내를 받으며 세계 일주에 한창입니다. {강은주/관람객/ "일단 전부 세세하게 진짜 사람 사는 동네처럼 만들어진 것이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아이들도 움직이는 기차와 눈앞에서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김민준 전영희/관람객/ "기차를 타고 전 세계에 나온 것 같고 외국 기차도 보고 오늘 할머니랑 같이 와서 진짜 재미있어요."} "보시는것처럼 철도디오라마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유적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데요, 마치 소인국에 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이번 철도 디오라마는 아날로그 감성의 기차와 세계 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두 27개 테마로 구성됐는데, 작품 제작에만 15년이 걸렸습니다. 철길을 따라 지구촌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철도 디오라마는 어른 아이 모두에게 추억과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
|
이전글 | [보도자료] 칙칙 폭폭 "철도 디오라마 내일 문열어요" |
다음글 | [방송자료] 어른아이들이 주인공인 세계! 디오라마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