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넥센타이어·KNN 회장은 12월 17일
부산 해운대구 KNN 월석아트홀 디오라마 전용관에서 열린 ‘디오라마 월드’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강 회장은 전용관 전시작품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는데요.

이날 개관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축전을 보내
‘디오라마 월드’의 가능성과 역할을 치하했으며,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이헌승 국회의원, 윤중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
권영철 한국철도공단 영남권본부장 등 30여 명의 내외빈이 찾아 전시관을 둘러보았습니다.

디오라마는 실제 비율로 축소된 정교한 모형으로
철도와 그 배경이 되는 자연과 건물 등의 광범위한 테마를 포함하는 문화콘텐츠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토라마, 부산디오라마, 정원디오라마 등
총 27개의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가진 작품을 상설 전시합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15년에 걸쳐 수십억 원이 투입된 정교하면서도 섬세한 스케일로 제작돼
재치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