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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영 국회의장 취임 축하연


존경하는 박관용 국회의장님, 부산출신 국회의원님, 그리고 안상영 부산시장님과 이영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저는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서 10만 부산상공인을 대표하여 박관용 국회의장님의 취힘을 축하하는 인사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의장님계서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하시고, 부산 사람들의 한결같은 성원으로 6선의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진정한 부산인이요, 부산의 자존심입니다. 건국이래 반세기가 넘는 기나긴 세월 동안, 우리 부산에서 선출된 정치인으로서는 단 한번도 국회의장을 맡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제 16대 국회에서는 박 의장님께서 입법부의 수장에 취임하심으로써, 이제는 우리 모두가 부산인으로서의 무한한 자긍심을 느낍니다. 그동안 국회 남북회담 대표, UN총회 대표, 대통령 비서실장, 한나라당 총재권한대행 등 중책을 두루 역임하시면서 우리의 국익과 국가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기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애향심으로 가덕도 신항만 건설, 녹산국가산업단지 조성, 삼성자동차 유치 등 부산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지셨습니다. 1994년 삼성자동차 유치를 위해 부산상공인들이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 너무나 따뜻이 맞아주시고 성심을 다해 도와주신 그 때의 감동을 우리는 지금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존경하는 박관용 국회의장님!
부다 바라옵건대,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 선진화의 기수로서 새로운 정치의 장을 펼치는 위대한 정치지도자로 우뚝 서주십시오.그리고 우리 부산 경제발전에 크나큰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축하의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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