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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텀 스카이비즈 준공식 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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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틸과 IS동서의 센텀 스카이비즈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5만 평 부지에 자리 잡은 센텀시티는 정보통신, 영상, 오락, 미디어와 전시컨벤션의 핵심 지구입니다. 벤처기업의 요람으로써 스타트업 기업인들이 꿈을 키워가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동남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지역입니다. 이같은 비약적 발전에 힘입어 재송, 반여, 석대 지구에 59만 평 규모의 제2 센텀시티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2 센텀 지구가 완공되면 모두 100만 평 가까운 규모이므로 부·울·경의 4차 산업 전진기지가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나아가 한국의 수도권 뿐 아니라 일본의 간사이, 중국의 상하이 지역과 경쟁할 수 있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스카이비즈에 사업체가 모두 입주하게 되면 7천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므로, 센텀지구 전체적으로 약 20만 명을 고용할 수 있으리라 전망해봅니다. 우리 선조들은 10월을 상달이라고 불렀습니다. 한 해 동안 애써왔던 노력의 결실을 10월에 수확해왔기 때문입니다. 스카이비즈 준공식이야말로 두 기업의 노력의 결실이며 바로 상달인 10월에 수확하게 된 것입니다. 스카이비즈를 추진해온 윈스틸과 IS동서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부산의 성장을 계속 이끌어주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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