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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재부 진주향우회 인사회 인사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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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들을 비롯한 향우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 해가 바뀌고도 또 두 달 가까이 지났습니다. 옛날부터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라는 덕담이 있었는데, 우리의 현실은 북한 핵문제나 급박한 경제위기 등 나라 안팎의 사정이 너무나 위중합니다. 제발 나라가 안정되고 경제가 되살아나기 바랄 뿐입니다. 그리하여 진주와 부산이 함께 발전하고, 우리 회원님들이 하시는 사업이나 가정도 잘 풀려나가기 바랍니다. 박주태 회장님은 지난 6년 동안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향우회를 발족시키고, 면 단위 향우회를 출범시켰으며, 여성회, 산악회, 골프회 등 산하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출하였습니다. 다 같이 박수를 보냅시다. 오는 3월 개최될 정기총회 준비를 잘 하여 제2의 도약을 이뤄냅시다. 김영주 신임 회장님을 비롯한 새 집행부에 기대가 큽니다. 남강댐 물 부산 공급 등 진주와 부산의 상생 발전을 위해 향우회원님들의 의지와 지혜를 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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