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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센텀 신사옥 기공식 격려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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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저희 KNN 센텀 신사옥 기공식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창사 15년 만에, 그렇게도 염원했던 센텀 신사옥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을 부산, 경남 지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해 마지 않습니다. 센텀 신사옥의 첫 삽을 뜰 수 있기까지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해 온 KNN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부산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있을 때 KNN의 전신인, PSB 부산방송에 출연해 지역의 발전과 언론의 역할에 대해 대담을 하기도 했습니다마는 지금은 제가 KNN 회장으로 있으면서 지역 발전과 지역민 권익을 위한 KNN의 역할을 직접 고민하고 후원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디지털방송과 3D 방송 등, 방송과 미디어 환경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지금, KNN 역시, 새로운 제작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부산, 경남을 비롯한 지역은 수도권과의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KNN 센텀 신사옥은 부산, 경남을 넘어 지역의 언로가 서울과 세계로 향하는 창이 되어줄 것입니다. 끝으로 임직원 여러분들께서는 KNN 센텀 신사옥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디지털시대의 신유목민 정신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질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0. 6. 4 KNN 회장 강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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