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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지역 장학생 91명에 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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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문화재단과 넥센월석문화재단은 진주와 사천지역의 장학생 91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4월 14일 오전 경남 진주시 명신고등학교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KNN문화재단이 진양고 2학년 한건희 군 등 46명에게 100만 원씩, 모두 4,600만 원을,
넥센월석문화재단이 삼현여고 1학년 손수빈 양 등 10명에게 100만 원씩,
모두 1,000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장학생은 명신고 10명, 삼현여고와 경해여고, 대아고,
진주제일여고, 진주여고, 진주동명고가 각 5명이었으며,
진주중앙고와 진주고 4명, 진양고와 경상사대부고 각 3명, 대곡고와 진서고가 각 1명이었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고려시대 거란족의 침략을 물리친 강민첨 장군과
임진왜란 때 진주성대첩을 이끈 김시민 목사 등의 사례를 들고
“진주는 예부터 충절의 고장”이라며 “여러분들이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심낙섭 명신고 교장선생님을 비롯
13개 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 등 관계자들과 내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어 이날 오후 경남 사천시 삼천포고등학교에서
사천지역 고등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합동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KNN문화재단이 삼천포여고 2학년 문다빈 양 등 2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2,500만 원을,
넥센월석문화재단이 삼천포고 3학년 임성원 군 등 10명에게 100만 원씩,
모두 1,000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장학생은 삼천포고 9명, 삼천포여고와 사천고 6명, 삼천포중앙고 4명,
용남고 3명, 삼천포공고와 사천여고, 경남자영고 각 2명, 곤양고 1명이었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항공우주산업단지가 자리 잡은 사천은 서부경남 발전의 핵심”이라며
“여러분들이 첨단산업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호영 삼천포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등
9개 고등학교 관계자와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축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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