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라이브러리

Home   >   라이브러리   >   포토 갤러리

포토 갤러리

게시판 상세페이지
2018 프로암 골프대회 개최
1805142865.png

1805142865.png

1805142865.png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대회를 앞두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들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함께 라운딩하는
프로암 골프대회가 4월 17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마스터즈 대회 우승자 김민선 선수 등 KLPGA 선수 36명과 아마추어 선수 108명이
36개조로 나눠 라운딩하면서 아마추어 선수들이 프로 선수들의 기량을 보고 배우며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병중 넥센타이어·KNN 회장은 대회가 끝난 뒤 만찬사에서
“큰 행사를 앞두고 비가 오거나 황사 때문에 날씨가 흐려 걱정이 많았으나
다행스럽게 오늘은 날씨가 좋았다”고 인사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이어 “프로 선수들의 기량을 여러분들이 배웠겠지만 저는
‘천고마비(천천히 고개를 들지 않고 마음을 비운다) 타법’으로
동래 CC 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며 나름대로의 기법을 소개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또 “40여 년 전 영국 던롭 타이어공장에서 골프 볼 생산이 시작됐는데
우리도 생산하기 시작해 세인트나인이 톱 브랜드가 되었다”면서
“골프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중고생 골프대회를 개최해오다
영남권에 규모가 큰 프로 대회를 창설하겠다는 목표로
마스터즈 대회를 6 년째 개최하게 되었다”고 대회 창설 배경을 밝혔습니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대회는 총 상금 6억 원, 우승 상금은 1억 2천만 원이며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립니다.
이전글 월석선도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다음글 남해제일고, 소가야중학교 장학금 전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