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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진주향우회 골프대회 격려사
재부산 진주향우회 한마음 골프대회가 10월 30일 경남 김해시 가야 CC에서 열렸습니다. 김영주 향우회장 등 75개 조 300여 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강병중 넥센타이어·KNN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산과 울산, 경남의 시·도 지사들이 수도권에 맞설 초광역 경제권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며 “진주향우회의 오늘 단합 모임이 광역경제권 건설의 난관을 극복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또 “우리나라 여자 골프가 세계 최강국임을 입증하였고,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상을 받았듯이 우리 국민의 자질은 세계 어느 나라 보다 뛰어나다”며 “서로 배려하고 뭉친다면 세계 최상위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다”고 단합을 호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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