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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 지역분권 대포럼 :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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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벌써 창사 22년을 맞이한 KNN이 부산과 울산, 경남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대한민국 지역분권 대포럼’ 행사를 가졌는데요.
지난 2015년 개최된 KNN창사20주년 기념 포럼에 이은 두 번째 포럼입니다.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부울경 주요 인사 5백여명이 참석해 지역 분권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강병중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 재정 확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던 시절부터 현재까지도 지역 발전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수도권만 비대해지고 지방은 공동화되어가고 있어 국토 균형발전은 여전히 외면받고 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고민하고, 전문가들과 국민들이 지혜를 모아 지역분권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더불어 부울경 각계각층의 주요인사들은 지역불균형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역분권의 핵심은 재정분권이라고 강조했으며, 김기현 울산시장은 지역분권의 최대 재정짐인 새헌을 통해 지방분권을 확대하자고 밝혔는데요.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지역간 과도한 경쟁과 소모적인 강등을 줄이는 일이 우선 해결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날 포럼에는 부울경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등 약 5백여명이 참석해 열띤 열기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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