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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 남해제일고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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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문화재단과 넥센월석 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해제일고등학교에서 2018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장학생은 1학년 곽유진 학생 등 모두 20명이었으며, 장학금은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2,000만 원 이었습니다. 강병중 회장은 해외의 사례를 들며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은그 어느 학교보다 명문대학으로 많은 학생들을 배출을 많이 했다고 전달했습니다. 강병중 회장은 “보물섬인 남해의 진짜 보물은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 여러분”이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이어서 남해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손수 준비한 감사영상과 감사인사말 낭독이 이어졌는데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한계를 극복하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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