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의 삶

HOME > 강병중 人生 > 강병중의 삶
‘다른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는 것을 될 수 있게 할 수는 없을까’  또 ‘남이 먼저 해놓은 것이라고 해도 훨씬 더 빠르게 할 수는 없는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고, 전혀 엉뚱한 역발상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Think Different!’ 즉, “다르게 생각하라!’고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진솔한 삶 이야기

500석 하던 부잣집 아들고학하며 대학 졸업결혼과 함께 시작한 사업근면 검소한 생활인자한 할아버지
근면 검소한 생활 - 강병중 회장은 젊은 나이에 사업에 성공하고 부도 축적했으나, 평생을 근면 검소한 생활로 일관해 왔다. 
김양자 여사도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자신이 집안 일을 하나하나 직접 챙기면서 자녀들을 모두 훌륭하게 성장시켰다. 김여사는 가정부의 도움 없이 가사와 육아를 책임지면서 회사 일까지 돕는 등 1인 3역, 4역을 하며 전형적인 한국의 어머니상을 실천했다.   
늘 화제가 되고 있는 강회장 부부의 자택은 근면 검소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그룹 회장의 집으로는 예상외로 작고 평범하기 때문이다. 부산 동래구에 있는 자택은 지방건설사가 지은 오래된 아파트로 입주한 지가 25년이 지났다. 인근 부동산업자들이 산정하는 매매가는 부산시내 소형 아파트 가격에도 미치지 못하는 2억원 정도다. 
지인들이 큰 집 마련하기를 여러 차례 권유했으나, 강회장 부부는 그럴 필요가 없다며 이곳에 계속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