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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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을 해서 세계 최고 기업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는 것이   제가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힘이 닺는 데까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서 어려운 사람들과 꿈을 안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고, 또 지역의 문화예술과 학술 등의 분야도 적극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진솔한 삶 이야기

500석 하던 부잣집 아들고학하며 대학 졸업결혼과 함께 시작한 사업근면 검소한 생활인자한 할아버지
헌신적이면서 엄한 가장, 인자한 할아버지 - 강병중 회장 부부는 자녀에 대한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사랑, 또 손자 손녀들을 향한 인자한 눈빛과 미소로 가정의 평온과 화목을 실천하고 있다. 강병중 회장과 김양자 여사의 부부애는 고희를 넘긴 나이에도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다. 산책 여행 온천욕을 함께 할 때가 많고, 틈틈이 부부동반 골프를 치기도 한다.  
강회장은 한편으로는 딸들이 성인이 된 뒤에도 결혼 전까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후 8시까지는 무조건 집에 들어오라고 했을 정도로 엄격한 면을 함께 지니고 있기도 하다. 

강회장 부부는 1남 2녀를 두었고, 손자 손녀 외손자 외손녀가 각 1명씩이다. 외아들인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그동안 강회장으로부터 경영기법을 배워왔다. 강사장은 강회장을 ‘수십년간 축적해온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주시는 최고의 스승이면서 조언자’라고 주변에 자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강사장이 여러 모로 부친을 빼닮았다면서 부전자전(父傳子傳)의 전형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