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강병중입니다

Home   >   강병중입니다   >   어록 · 연설문

어록 · 연설문

게시판 상세페이지
(주)영창신기술 창립

저는 먼저, 주식회사 영창신기술의 힘찬 출발을 우리 지역의 모든 상공인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그동안 영창신기술의 설립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주신 박수관 사장님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아시다시피, 그동안 신발관련제품과 스포츠용품을 생산해 전량 유럽과 동남아 시장에 수출하는 업체로 명성을 더해온 영창산업이 오늘 새로운 신기술을 접목한 영창신기술을 설립함으로써, 이제 同社는 한차원 높은 신발부품 생산은 물론이고 자동차 부품생산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회사의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그동안 국내 신발산업이 극심한 침체를 면치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창산업이 성장을 거듭하고 또 오늘의 영창신기술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에 힘써 온 박수관 사장님의 탁월한 경영능력과 임직언 여러분들의 불같은 정열이 함께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오늘 힘찬 출발을 하는 주식회사 영창신기술이 다시한번 우리나라 신발산업의 활력회복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개발진행중이 자동차부품 갓업도 원만히 추진되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주시기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주식회사 영창신기술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박수관 사장님을 비롯한 영창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이만 축하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7. 7. 11)

이전글 부산은행 창립 30주년
다음글 태화섬유 (現, 파크랜드) ‘96추동 신상품 패션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