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위기 극복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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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통합에 앞장서다

부울경 대통합의 길을 말하다

강병중 회장은 부산상의회장을 하면서부터 "부울경이 힘을 하나로 합쳐서 동남광역경제권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해왔다.

그는 수도권으로 집중되며 지방이 위축되고 있는 현실을 우려해 부울경 통합을 통해 수도권과 대칭되는 지역을 만들고 여기서 일어나는 일은 여기서 다 이루어낼 수 있도록 중추관리 기능을 가진 지역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부울경 800만 인구로 특별시 만들자!

2010년대 들어서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행정 통합까지 이룬 부울경 특별시를 주창하고 있다.

2010년 11월 부산·울산·경남의 전체 광역의원들이 처음으로 만나 3개 시도의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행사에 초청되어 특강을 하면서 '부울경 특별시를 만들자'고 공개적으로 제안을 했다. 그가 추구하는 부울경 통합의 궁극적 목표는 동남권이 다른 지역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의 힘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그는 부울경통합시가 지역경제는 물론 지역 전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미래 설계라고 믿고 있으며 동남권 통합은 지역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세계적 조류에도 부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병중 회장은 상의회장직을 물러난 뒤에도 동남권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