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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희망을 노래하자 (시련과 절망 헤쳐 온 도전과 혁신의 리더십)
저자 : 강병중 / 출판사 : 미디어줌 / 페이지 : 336쪽 / 출판년도 : 2020년
타이어 강, 강병중, 세상과 소통하며 희망을 말하다
고학생에서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인 강병중이 이야기하는 희망
진나라 장양왕의 아들이었던 진시황은 중국 대륙 천하를 통일하면서 스스로 시황제(始皇帝) 자리에 올랐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거나 여러 학파의 이름난 책을 수없이 불태웠다. 그러나 그도 수명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 모든 게 자신의 손안에 있었지만 자기 목숨만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신하들을 시켜 불로초(不老草)를 찾아오게 했으나 넓고도 넓은 자신의 영토를 순행하던 중 급사하고 말았다. 그러니 '금수저'라고 우쭐대거나 '흙수저'라고 낙담할 일이 아니다.
2000년대 들어 월석선도장학회에 이어 KNN문화재단, 그리고 넥센월석문화재단을 설립하면서 장학사업이 체계를 갖추었고 규모도 커지게 되었다. 수천 명에 달하는 장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언제 폐교될지 모르는 고향의 소규모 학교는 물론, 학비를 걱정하며 힘들게 공부했던 모교인 고등학교와 대학에는 더욱 짙은 애정이 남아있다. 이 때문에 적지 않은 발전 기금과 장학금을 쾌척하였다. 동료 기업인들이 힘들어할 때는 격려도 했고 성공 가도를 질주하면 큰 박수도 보냈다. 오랫동안 지역 발전에서 소외되었던 진주와 서부경남을 살리려고 노심초사해왔다. 이 연설문집은 하나의 소재, 하나의 주제 아래 만든 것은 아니다.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면 성공할 것이라는 내 인생의 경험을 각 분야마다 일관되게 농축시켰다. 세상이 여전히 혼란스럽고 절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 그래서 '천 길 낭떠러지 바위틈에 핀 꽃 한 송이'처럼, 결코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노래하자고 권하고 또 권한다.
희수 기념문집 '부울경은 하나다'
저자 : 강병중 / 출판사 : 산지니 / 출판년도 : 2015년
강병중 넥센타이어 KNN 회장은 7월 17일 희수 기념 문집인 '부울경은 하나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각종 언론에 게재했던 칼럼과 방송 대담, 특별강연 원고를 묶은 것이다.
제1장 '통합의 시대, 부울경 상생이 순리다'는 동남광역경제권의 발전을 위해 협력과 상생을 강조했으며, 제2장 '부산 경제 활로를 찾아서'에서는 삼성자동차 및 한국선물거래소 부산 유치 과정을 소개하고 부산이 국제금융중심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제3장 '서부경남 대도약하자'에서는 경남의 수부도시였다가 낙후지역으로 전락했던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의 도약을 위해 행정구역 통합과 대기업 유치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4장 '국토 균형발전'에서는 수도권 규제와 국토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돈과 사람과 정보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바람에 수도권은 지나치게 비대해지고 지방은 공동화되는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는 논리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재임중 수도권정비법 재개정을 이끌어낸 과정을 소개했다.
제5장 '인재경영 나눔경영'에서는 옥정산업에서부터 흥아타이어, 넥센타이어에 이르기까지 기업경영 과정을 소개하고, 인재를 중시하며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해온 경영철학을 보여준다.
이 책의 부제는 '부산 사랑 진주 사랑 77년을 돌아보다'로 지역사회에 대한 도타운 애정을 담아냈다. 출판사 산지니가 펴냈다.
부산기업의 창조성과 미래
저자 : 김태현 외 / 출판사 : 부산학연구센터 / 페이지 : 264쪽 / 출판년도 : 2014년
왜 부산기업의 창조성을 말하는가
어떤 부산기업을 분석했는가
부산기업의 창조성은 무엇인가
- 지역 특호 : 해양수도 부산이 추구해야할 특화산업의 모습
- 사업 전략 : 융복함 구축과 향토기업의 지속성장 비결
- 기술 전략 : 혁신과 친환경을 지향하는 신기술 전략의 방향
- 사람 중시 경영 : 덕과 인재 육성을 통한 글로벌 경영의 가속화 전략
부산기업의 미래를 찾다
진주사랑 진주사람 진주향당 엮음 / 진주시 발행 / 페이지 : 223쪽 / 출판년도 : 2014년 장충석, 박종실, 오효정, 강병중 등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진주시민상을 수상한 열 세분의 인생과 삶의 흔적, 진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정리하였다.
재벌가 명당 탐사기 저자 : 이문호 / 출판사 : 지식공방 / 페이지 : 323쪽 / 출판년도 : 2014년 안동 김씨, 덕수 이씨, 고령 박씨 등 역사 인물과 넥센(강병중) 조선내화(이훈동) LG(구인회) 롯데(신격호) 삼성(이병철) 등 재벌 가계의 명당 묘소를 풍수과학으로 풀어보고, 백년 이상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덕목을 정리하였다.
공감 소통 공유
저자 : 장규홍 / 출판사 : 행복에너지 / 페이지 : 378쪽 / 출판년도 : 2013년
현재 SBS CNBC 보도본부 부장으로 재직중인 저자가 20년 가까운 세월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들 가운데 엄선한 19인의 인터뷰 및 인물평,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그들이 제시하는 미래를 담고 있는 책.
•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 2012년 호재가 겹친 넥센타이어
• 'Made in Korea' 고집
• 세계 최대 단일 생산시설 목표
• M&A를 통해 부실기업을 우량기업으로
• 어려운 형편에 고시 포기, 운수업 진출
• 삼성차 부산 유치 과정 후일담
• 골프에서 터득한 '천,고,마,비'를 늘 가슴에 새긴다
부산, 과거의 창으로 미래를 말하다 저자 : 김민수, 김영일, 김용규, 김은영, 박창희, 변영상 / 출판사 : 부산발전연구원 / 페이지 : 321쪽 / 출판년도 : 2012년 학계와 언론계의 중진들이 부산에서 활동하며 자기 분야에서 독보적 업적을 남긴 12명과 대담을 나누고 기록한 책. 한국 도시계획 원로 서의택 부산대 건축공학과 석좌 교수와 부산 경제사에 발자취를 남긴 김대래 신라대 교수, 경제인 강병중 (주)넥센 회장, 마르크스의 '자본론' 번역자로 유명한 동아대 강신준 교수 등의 대담에 참여했다.
부산경제 위한 강병중 회장의 집념 - 곁에서 본 발자취 저자 : 백승진 / 출판사 : 월간부산 / 페이지 : 511쪽 / 출판년도 : 2012년 개정판 문민정부, IMF사태, 국민의 정부에 걸친 10여년간 어려운 고비 때마다 강병중 회장의 열성과 혜안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정계, 관계, 시민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맺어 부산현안을 어떻게 해결해 왔는가를 알 수 있는 부산경제의 모든 현안이 담겨져 있는 부산경제 현대사의 축소판.
부산경제비사① 개정판 부산을 빛낸 인물 사회공헌 실천하는 CEO 저자 : 백승진 / 출판사 : 월간부산 / 페이지 : 481쪽 / 출판년도 : 2007년 초판 부산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자랑스러운 기업인들의 활약상과 성공한 기업인들이 걸어온 삶과 활동 발자취를 통해 우리 지역 경제의 역사와 성공비결을 전하기 위한 교과서적 역할을 기대하며 펴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