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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雄培 副總理겸 財政經濟院長官

오늘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문정수 부산시장님을 비롯해 많이 참석해 주신 지역상공인 여러분께 먼저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드리기 매우 송구스럽습니다만, 부총리껫는 오늘 오전에 목표 삼호조선소 진수식에 참석하신 후, 본 간담회에 참석키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목포지방의 예기치 않은 기사악화로 인해 부득이 이 자리에 참석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웅배 부총리께서도 "갑작스런 악천후로 본 간담회에 부득이 불찬하게 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한번 부산지역 상공인들을 찾아뵙고 오찬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경제정책에 관해 설명을 드리겠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갑자기 나웅배 부총리께서 부득이 불참하셨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그냥 헤어지는 것보다 이 기회에 부산시정에 관한 간담을 갖는 것도 유익하리라 생각하고 문정수 부산시장님께 부탁드려서 市政간담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하시고 오늘 시정간담회를 통해서 부산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오늘 바쁜 시간을 내어주신 문정수 시장님을 비롯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인사에 갈음합니다.

(1996.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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