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강병중입니다

Home   >   강병중입니다   >   어록 · 연설문

어록 · 연설문

게시판 상세페이지
부산포한마당

오늘 부산포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부산포한마당"에 참여해 주신 市民여러분께 이번 行事에 參與하고 있는
추진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市民 여러분께서도 잘아시다시피 우리 부산은 1876년 開港이래 전통적인 상공업도시로 국가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만, 한동안 부산은 우리나라 제 2의 都市이면서도 그에 상응할 만한 발전을 하지 못한 面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뜻깊은 "부산포 축제"를 맞아 우리 400만 부산 市民의 意志는 다른 어느때보다 결집되어 있고,
또 앞으로 다가올 統一한국과 環太平洋 時代를 예상해 볼때, 우리 부산은 머지않아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부산포 한마당 축제"가 400만 市民의 부산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다시한번 "제 15회 시민의 날"을 맞아 부산 市民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釜山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市民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만 인사에 갈음합니다.


(1994. 10)

이전글 부산항 발전을 통한 부산경제발전 청사진 대토론회
다음글 제 8회 청소년 예술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