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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모라복지관서 사랑의 쌀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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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1월 3일 부산시 영도구 상리종합사회복지관과
사상구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7년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전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진 전달식에서는 20㎏들이 쌀 858포(3천만 원 상당)가
상리, 동상, 와치, 절영, 영도장애인, 영도구복지관 등 영도 관내 6개 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선동에 7∼8년 거주한 적이 있어 영도는 제2의 고향”이라며
“교통이 편리해졌고 대규모 관광시설이 들어서는 등 영도가 획기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하였습니다.
강 이사장은 이어 “갓 찧은 햅쌀로 지은 밥을 많이 드시고 올 한 해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하였습니다.

김영신 상리복지관장은 “강 이사장님께서 7년째 영도를 직접 방문해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사회공헌을 많이 하시는 강 이사장님을 뵈니 고 장기려 박사님이 떠오른다”고 감사인사를 했습니다.

어윤태 영도구청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강 이사장님이 계셔서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행복한 얼굴이 되었다”고 답례하였습니다.

상리복지관측은 장애 청소년들이 구운 쿠키를 강 이사장에게 선물하였으며,
복지관에서 기타를 배운 동아리 회원 5명이 기타 합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이날 오후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는
2,500만 원 상당의 20㎏들이 백미 715포가 기탁돼
모라, 백양, 사상, 학장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졌습니다.

강 이사장은 “사상은 부산 기업인들의 애환이 서렸던 곳인데 깨끗하고 안정된 인상을 받았다”며
“구청과 복지관, 주민들의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인사하였습니다.
강 이사장은 또 “경제가 몹시 어려운데 이럴 때일수록 힘을 더 내시라”고 격려하였습니다.

복지관을 대표하여 전병우 백양복지관장은
“경기가 안 좋은데 이렇게 많은 쌀을 지원해주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기립 박수를 보내며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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