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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공창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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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1월 11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두송종합사회복지관과
북구 금곡동 공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7년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두송복지관에서는 두송, 구평, 다대, 몰운대, 사하구복지관 등 5개 복지관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3천만 원 상당인 20㎏들이 쌀 858포를,
공창복지관에서는 공창, 동원, 화정, 금곡, 강서복지관 등 5개 복지관을 통해
3천만 원 상당인 20㎏들이 쌀 858포를 전달하였습니다.

두송복지관 전달식에서 강병중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2013년부터 5년째 사하 지역 복지관을 방문해왔는데
사하 지역이 해마다 발전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하고
“경기가 무척 어렵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인사하였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늘기쁜 마을의 대표이자 관음사 주지인 영산 스님은
“관음사에서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라는 의미로 감사행을 인사말로 통일했다”고
소개하고 “봉사하는 삶과 도덕적인 삶을 뜻하는 보시와 지계를 실천하면
하늘나라에 태어나는 복을 받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경훈 사하구청장은 “미래를 위해 인재를 키워나가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는 넥센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사하구는 부산시내 16개 구·군 가운데 다·복·동 사업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공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쌀 전달식은 지혜어린이집 소속
만2세 어린이 6명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율동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으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경남공고 3학년 정민섭 학생이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였습니다.
정 군은 “4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중증 장애인인 아버지와 이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환경기능사 등 6개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나눔봉사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군은 “긍정적인 생각과 부단한 노력으로 강 이사장님처럼 이웃을 돕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설을 쇠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쌀을 가져왔다”고 밝히고
“저도 어릴 때 부모님을 잃고 역경 속에서 자랐다”고 말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정 군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리라고 믿는다”고 격려하였습니다.

황재관 북구 구청장은 “2010년부터 8년째 쌀을 보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주민을 대표하여 인사하였습니다.
이 지역 김도읍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보내주신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쌀 전달식을 축하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법인 공덕향 대표이사 명현 스님과 이종진 부산시의원,
윤인자 북구의원, 이종환 새누리당 북·강서을 사무국장과 5개 복지관 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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