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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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창원서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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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1월 24일 경남 진주시 가좌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7년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기탁된 쌀은 20㎏들이 572포(2,000만 원 상당)로 가좌복지관과 평거복지관, 진주시 좋은세상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되었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물가가 오르고 경제 사정이 어렵더라도
용기를 잃지 마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습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로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설을 맞게 되었다”며
5년째 사랑의 쌀을 전달해온 강 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복지관에서도
2,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이 전달되었습니다.
마산복지관 전달식에는 강호동 마산합포구청장이 참석, 주민들을 대표하여
강 이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넥센월석문화재단은 올해 8차례 전달식을 갖고 모두 34개 복지관 및 기관을 통해
20㎏들이 쌀 6,292포(2억 2,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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