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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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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9일 서울 장충 신라호텔에서 제 11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새롭게 신설된 ‘패밀리 비즈니스상’ 부문에서 넥센 타이어 강병중 회장과 강호찬 사장이 수상했습니다. 패밀리 비즈니스상이란 모범적인 가족경영에 수여하는 상으로 넥센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역대 수상기업인 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 화장품 회사 에스티로더, 덴마크의 레고사 등 글로벌 네임밸류를 가진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뜻깊은 상을 받은 강병중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넥센타이어가 70여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 상생경영과 혁신의 조화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강 회장은 더불어 다양한 전략으로 혁신과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강호찬 사장을 통해 한 단계더 성장할 넥센타이어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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