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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 설맞이 이웃돕기 쌀 나눔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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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강병중 회장의 이웃사랑 또한 시작되었는데요. 지난 1월 29일 KNN시어터에서는 KNN문화재단과 넥센월석문화재단의 쌀 나눔 및 장학금 전달식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 시내 26개 복지관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 가정 등 소외 이웃들에게 1억 4,50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 학생들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강병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에게 “여러분들은 고령화 사회에서 든든한 사회안전망”이라며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습니다. 장학생들에겐 “날이 어두울수록 새벽이 가깝고, 추울수록 봄이 닥아 온다”며 “가정 형편이 어렵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며 높이 날아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강병중 회장이 각 지역의 복지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랑을 전달했다면 올해는 KNN시어터에 각 복지관이 함께 모인만큼 방송국 견학과 월석아트홀의 디오라마 월드 관람을 하며 아주 특별한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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