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이 왔네요~ 봄과 함께 시작되는 학생들의 개학과 입학!
방학의 늦잠이 그립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반가운 얼굴을 다시 볼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설렘 가득한 첫 교복을 입는 3월인데요.
3월이 되면 바빠지는 또 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넥센월석문화재단 강병중 이사장인데요.
지난 3월 10일 삼정고등학교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2010년부터 8년째 꾸준히 삼정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오랜 인연에 최철배 교장선생님은
장학금의 의미와 강병중 이사장의 뜻을 학생들이 충분히 알기 바란다고 당부하시며,
넥센타이어는 소비자 만족도 1위!라며 세계적인 브랜드라는 칭찬도 잊지 않고 해주셨는데요.
여기에 이근철 이사장님 또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학생들을 독려했는데요.
장학생은 성적 우수학생 26명과 시사토론 및 UCC대회 등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며 입상을 한 4팀, 11명의 학생들까지 총 37명의 학생들에게 수여되었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의 깊은 뜻에 이예림 학생회장은
삼정고등학교를 대표해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날은 신입생 환영 음악회도 함께 진행되어 풍성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런 색다른 환영식에 학생들의 호응 또한 달랐는데요.
강병중 회장도 바쁜 일정 속에서 삼정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무대를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유능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강병중 회장의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