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이 방문했습니다.
강병중 회장이 대학교에 방문한 이유를 알기 위해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 따라 가봤습니다.

13일은 다름 아닌 박사학위 수여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날 오전 강병중 회장의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수여식에 앞서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과 임원진들과 함께
한국외대 역사관을 둘러보며 한국외대의 역사와 기록들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강병중 회장이 불굴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기업신화를 창조해 글로벌 리더로서 크게 귀감이 되었으며,
기업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므로 뛰어난 공적을 기리고자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강병중 회장은 답사를 통해 산학 상생, 노사 상생, 국내외 상생을 강조하며,
우수한 인재는 기업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넥센그룹은 현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넥센월석문화재단과 KNN문화재단을 설립해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요.
강병중 회장은 앞으로도 100년 이상을 함께하는 기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답사를 마친 후 수여식에 참석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관계자와 가족, 임직원 등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습니다.

타이어 외길인생, 타이어강 등 타이어와 관련해 다양한 별명을 가진 강병중회장.
우수고용창출기업에 선정되는 등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개발을 위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는 강병중회장의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넥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