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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 제204차 경남경제포럼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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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창원상공회의소 주최로 이뤄진 제204차 경남경제포럼에서
강병중 넥센?KNN회장의 특강이 펼쳐졌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모인 각계각층의 창원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참석해 특강을 경청했는데요.

강연에 앞서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강회장은 부산과 경남의 기업인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오신 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병중 회장은 ‘타이어 외길인생’과 함께 해 온 자전적인 스토리의 경영철학과 함께
‘동남권발전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강병중 회장이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시절부터 늘 신경쓰는 부분이기도 하죠.
수도권 집중현상의 문제와 지역의 상생발전.
이번 특강에서도 그 부분을 콕 찝어서 강조했는데요.
수도권 집중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지만 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산, 경남 그리고 울산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며,
일본 간사이광역연합, EU 등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지역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 기업이 뜻을 모으고, 손쉬운 부분부터 함께 상생협력을 시작하면서
부울경 광역연합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넥센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의 일자리와 이윤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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