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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부경남 KNN 포럼 개최
첨부파일 1711103978.jpg     


{앵커:
지역에 권한을 나누는 지역분권은 지역의 자생력을 키우는 첫걸음입니다.

이런 가운데 서부경남 발전 또한 분권으로 부터 시작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knn은 창사 22주년을 맞아 분권을 통한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길재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역분권과
서부경남 발전 전략이었습니다.

지난 7월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지역분권 대포럼에 이어,
서부경남의 발전을 위해 각계 인사들이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병중/KNN 회장/지리산과 남강의 정기를 이어받아 서부경남을 굳건하게 지켜오신
도민 여러분을 뵙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이번 포럼에는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지역 정계와 재계, 문화계, 학계인사등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 정부의 지방분권에 대한 의지를 충분히 이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경호/경남도지사 권한대행/(중앙정부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도 확고합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확실한 성과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의 분권과
발전을 동시에 성취해 나가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박상우/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자기가 이전한 혁신도시 생활기초 시설에 투자할 수 있게
제도가 만들어진다면 훨씬 더 빨리 혁신도시가 지역발전에 거점으로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창희/진주시장/앞으로 우리 혁신도시에 와 있는 공공기관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처럼
많은 도움을 주신다고 하면 우리 진주시민들은 굉장히 고마워 합니다.}

참석자들은 전국적으로도 여러 면에서
낙후된 경남을 각계가 화합해서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서부경남의 발전이 지방분권의 성공과 일치한다는 의미입니다.

{박동식/경남도의회 의장/특히 서부청사와 LH 본사 및 혁신도시가
우리 지역 균형발전의 큰 성장 주춧돌 역할을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최충경/경남상공회의소 협의회장/지금부터라도 상공계, 관, 기업들 모두 힘을 합쳐서
경상남도 특히 서부경남 발전을 위해서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창사 22주년을 맞아 주최한 서부경남 발전포럼은
지방분권과 서부경남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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