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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 나날이 새로워지는 부산국제외고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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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는 않았으나 예의와 격식을 갖추었고 내빈에 대해 정성을 다한 행사였습니다. KNN문화재단과 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의 2019학년도 부산국제외고 장학증서 수여식의 분위기가 이와 같았습니다.

3월 1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부산국제외고 강당에서 개최된 수여식에서는 KNN문화재단이 1학년 김다현 양 등 15명에게, 넥센월석문화재단이 2학년 이찬희 양 등 3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5000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강 이사장은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의 한 가운데 있다”며 “부산국제외고는 정부의 교육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적응하며 혁신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격려하였습니다. 강 이사장은 또 “4차 산업혁명의 급물살을 헤쳐 나가려면 지식의 단순한 축적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상상력을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정순택 설립자는 서울대를 비롯한 유명 대학에 진학한 대학입시 성적을 소개하면서 “부산국제외고는 일반고로 전환하더라도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역설하였습니다. 정 설립자는 이어 “강 이사장님은 부산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기업인”이라며 “소외계층과 청소년들을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시는 분”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정 설립자는 강 이사장에게 12년째 장학금을 지원해온데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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