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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부산 법원, 시민 교양의 장 된다
부산 법원, 시민 교양의 장 된다

부산 법원이 IT와 경영,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교양강좌를 여는 스마트 법정 프로젝트를 오늘(30)부터 시작했습니다.

강민구 부산지법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첫 강연은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KNN 강병중 회장과 시민 4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반에 부산 법원에서 진행될 스마트법정 강연에는
이석우 카카오톡 대표 이사 등이 강연자로 예정돼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KNN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보기 : http://blog.knn.co.kr/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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