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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상'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 선정

(앵커)
진주 출신 상공인들이 부산과 경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경남 100만 도시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월 진주 정촌산업단지에 문을 연 보광훼미리마트 물류센터입니다.
제12회 '진주시민상' 수상자로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이 최종 선정 됐습니다.


진주시의회는 진주시가 올해의  진주시민상 수상자로 단독 추천한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정했습니다.


강 회장은 진주시 이반성면 길성리 출신으로 고향과 서부경남 발전에 헌신해온 점이 인정돼 진주시민상을 수상하게됐습니다.


강회장은 부산상의 회장과 대한상의 수석 부회장을 지냈으며 넥센타이어 회장과 KNN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진주시민상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개최되는 '진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리게 됩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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