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라이브러리

Home   >   라이브러리   >   언론에 비친 모습

언론에 비친 모습

검색
게시판 상세페이지
서부경남 100만도시로 키워야

(앵커)
진주 출신 상공인들이 부산과 경남의 상생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경남 100만 도시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월 진주 정촌산업단지에 문을 연 보광훼미리마트 물류센터입니다.
지난 1980년대 국내 최대 농기계회사인 대동공업이 진주를 떠난 후 10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이 진주에 유치된 첫번째 사례입니다.


(이창희 진주시장(지난1월10일)/ "특히 고용입니다 95%이상 진주사람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진주시가 이처럼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시기에 큰 우군을 만났습니다.
바로 진주출신 상공인들의 친목모임인, '남강회'입니다.
진주출신 기업인들은 이들은 지난 7월과 최근 진주와 부산을 오가며 잇따라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가운데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은 각종 강연회를 통해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을 100만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출향인사들의 '고향 살리기'에 진주상의도 화답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친목단체 수준의 진주상공인 모임을 위원회 급으로 격상시키는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하계백/진주상공회의소 회장 "고향 발전 뜻 구체화토록 돕겠습니다")


고향 진주와 제2고향 부산의 상생 방향을 모색하는 출향 기업인들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최광수


 

이전글 '진주시민상'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 선정
다음글 재부 진주상공인,"기업유치만이 서부경남 살 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