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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용공단 10년,공공발전 노력

칭다오에는 우리나라 기업 6천여개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백여곳이 부산기업입니다.


특히 칭다오 내서시에는 부산전용공단이 설립돼 16개 지역기업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부산전용공단 출범 10년을 맞아 칭따오 내서시 서기가 부산을 찾아 보다 적극적인 기업 유치활동에 나섰습니다.


(리오우 셩전/칭다오 내서시 서기/ "부산기업들을 위해 토지와 건축 비용 등을 깍아주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인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칭다오에 진출한 지역 기업들은 중국 수출은 물론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병중/(주)넥센타이어 회장 "중국 진출 첨병, 수출 첨병 역할")


중국은 이미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부산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으로 부상했습니다.


수출입은 물론 컨테이너 물동량에서 최대 국가로 떠올랐고 관광객 역시 조만간 일본을 제칠 전망입니다.


최근 지역 기업들은 단순히 인건비 절감만을 위해 중국에 투자하지는 않습니다.


(조성제/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상호 성장")


최근 에어부산이 부산과 칭다오를 매일 운항함에 따라 인적 교류 역시 보다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단순한 경제적 이익만이 아니라 두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전략적 발전 전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추종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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