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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익 인재교육에 환원

(앵커)
경남 사천의 사천고등학교와 남해 해성고등학교가 기업이 재단을 인수한 후 학교가 달라졌습니다.
그 배경에는 재단의 인재 교육에 대한 투자가 있었습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정 대성,구서 대성학원과 국제어학당 등을 운영하면서 부산의 사교육계에 알려진 황인수 이사장.
황 이상은 자신의 오랜 교육철학인, 사교육에서 터득한 많은 노하우를 공교육에 접목시키기 위해 경남 사천고등학교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실력향상과 인간적인 교육"을 앞세운 황 이사장의 공교육 실험에 지역사회와 지역 교육계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해 해성고등학교는 2012학년도에 연*고대 신입생 입학 13명 등 수도권 대학만 40여명을 진학시켰습니다.
명문대생 배출이 좋은학교의 절대 기준은 아니지만 시골의 작은 학교가 거둔 성과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지난2006년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해성학원재단을 인수한 힐튼 리조트 재단의 이중명 이사장이 있습니다.


이밖에 강병중 KNN 회장도 지난해와 올해 부산*경남 28개 중고등학교에 5억7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인재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생수 감소로 폐교의 위기를 걱정해야 하던 시골학교가 출향인사와 CEO 등의 적극적인 교육투자로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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