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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상 수상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처럼 귀한 상을 주신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경남교육청 관계자들과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오늘 함께 상을 받는 수상자분들께도 축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제가 받은 이 상은 경남의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수많은 교육계 인사들, 또 교육 관련 기관?단체를 후원하시는 많은 분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한 직후인 20대에 사업을 시작했고, 약 10년 후인 1975년에 고향인 진주 이반성면 이반성중학교의 학교법인 옥광학원 이사장을 맡으면서 교육계와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육영사업과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후 월석선도장학회와 KNN문화재단, 넥센월석문화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을 비롯해서 교육?문화예술?학술의 창달을 위한 지원사업, 또 소외계층 돕기와 고향 돕기 등을 통해 나름대로 기업의 사회환원에 노력을 해왔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을 참 어렵게 보냈고, 대학에 다닐 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저히 정상적인 공부를 할 수 없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약 6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 때 다음에 성공을 하면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돕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장학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중점적으로 지원을 해왔는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성공하는 것을 보는 것이 저로서는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큰 보람입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예전에는 행정고시나 사법고시에 합격해 소식을 전해주기도 했고, 요즘에는 글로벌 시대이다 보니까 외국의 명문대에 입학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국제우편을 보내오기도 합니다.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아왔지만, 교육 분야의 상을 받는 것은 처음입니다. 매우 영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이 스스로를 한 번 더 채찍질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 회사를 경영하고 있지만, 중심기업은 전부 경남에 있습니다. 넥센타이어[주]는 양산과 창녕에 있고, ㈜넥센은 김해에 있습니다. 또 KNN[주]은 부산 경남을 함께 권역으로 하는 대표방송입니다.
경남은 또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경남 교육상 수상자답게 앞으로 계속 경남의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면서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기업문화의 정착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남교육상 수상 인사말씀] 2021.02.02.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처럼 귀한 상을 주신 박종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경남교육청 관계자들과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오늘 함께 상을 받는 수상자분들께도 축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제가 받은 이 상은 경남의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수많은 교육계 인사들, 또 교육 관련 기관?단체를 후원하시는 많은 분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한 직후인 20대에 사업을 시작했고, 약 10년 후인 1975년에 고향인 진주 이반성면 이반성중학교의 학교법인 옥광학원 이사장을 맡으면서 교육계와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육영사업과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후 월석선도장학회와 KNN문화재단, 넥센월석문화재단을 통해 장학사업을 비롯해서 교육?문화예술?학술의 창달을 위한 지원사업, 또 소외계층 돕기와 고향 돕기 등을 통해 나름대로 기업의 사회환원에 노력을 해왔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을 참 어렵게 보냈고, 대학에 다닐 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저히 정상적인 공부를 할 수 없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약 6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 때 다음에 성공을 하면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돕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장학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중점적으로 지원을 해왔는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성공하는 것을 보는 것이 저로서는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큰 보람입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예전에는 행정고시나 사법고시에 합격해 소식을 전해주기도 했고, 요즘에는 글로벌 시대이다 보니까 외국의 명문대에 입학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국제우편을 보내오기도 합니다.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아왔지만, 교육 분야의 상을 받는 것은 처음입니다. 매우 영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이 스스로를 한 번 더 채찍질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 회사를 경영하고 있지만, 중심기업은 전부 경남에 있습니다. 넥센타이어[주]는 양산과 창녕에 있고, ㈜넥센은 김해에 있습니다. 또 KNN[주]은 부산 경남을 함께 권역으로 하는 대표방송입니다.
경남은 또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경남 교육상 수상자답게 앞으로 계속 경남의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면서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기업문화의 정착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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