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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옥야고등학교, 거창 대성고등학교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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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4월 24일 경남 창녕군 옥야고등학교에서

2015년도 창녕지역 고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생은 창녕고 김경재 군 등 7개 고등학교 학생 50명이었으며,

장학금은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5,000만 원이었다.

또 창녕고등학교에는 학교 발전기금 1,000만 원이 전달되었다.

강병중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 대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꿈과 끼와 깡을 갖춘 젊은이들이 일을 잘한다고 평가한다”며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세계무대를 향해 달리고 또 달려 나가라”고 당부했다.

옥야고등학교 하재경 교장은 인사말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나누고 베푸는 삶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충식 창녕군수, 김정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창녕고 하갑원 교장,

창녕제일고 임종대 교장, 남지고 유윤재 교장, 창녕대성고 이진호 교장,

그리고 창녕여고와 영산고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KNN문화재단과 넥센월석문화재단은 4월 24일 오후 경남 거창군 거창대성고등학교에서도

201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KNN문화재단에서 이 학교 학생 15명에게, 넥센월석문화재단에서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2,500만 원을 전달했다.

강병중 이사장은 “거창대성고는 졸업생 절반 이상이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명문 고등학교가 되었다” 고 높이 평가하고

“자기주도적학습 뿐 아니라, 한라산 지리산 등을 종주하는 극기훈련,

명사초청 아카데미 등 독창적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또 “거창은 귀농 귀촌인구가 크게 늘어났는데

거창대성고 등 명문학교의 노력이 컸다”고 지적하고

“지방에서 공부하더라도 세계무대에 우뚝 설 수 있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강신화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그리고 정원태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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