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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KNN문화대상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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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6월 23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KNN시어터에서 제18회 KNN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문화대상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 이민한 부산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와 정재상 지리산권 우리문화 연구소 소장이 선정되었다. 상금은 각각 1천만 원. 사회봉사 부문은 아쉽게도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였으며, KNN영화상은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출품작 가운데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이민한 수상자는 부산미술포럼 대표와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을 역임하면서 부산 경남지역의 예술 창작 여건 개선 및 지역 문화 창달에 이바지해왔으며,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문화예술특구 지정 등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재상 수상자는 하동 및 지리산권 스토리텔링과 향토문화 선양에 노력하였고, 독립유공자 발굴 및 항일투사 기념탑 건립 등 국가 유공자 재조명에 힘쓴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국민의례와 강호기 재단이사의 경과보고, 내빈 및 심사위원, 재단 이사 소개, 심사위원장인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의 심사 경위 보고, 시상 및 수상자 소감, 그리고 강병중 재단이사장의 기념사, 서병수 부산광역시장과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강병중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두 분의 수상이 더욱 큰 결실을 맺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KNN문화재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시상식에는 강병중 이사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문혁주 KNN 사장, 이준안 KBS 부산 총국장, 박조열 KNN문화재단 이사, 17회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김순향 주천조각보 박물관장 등 여러 내외 귀빈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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