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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장학금 학교발전기금 1억 2,500만 원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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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3월25일 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진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장학생은 진주외고 박은서 양 등 30명과 경북대 박준하 군 등이반성면 출신 대학 신입생 10명, 그리고 반성중학생 40명이었습니다. 중학생은 1인당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 신입생 300만 원이 전달돼 장학금은 모두 8,500만 원이었습니다. 또 반성중학교와 경남꿈키움학교, 반성초등학교, 이반성초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총 4,000만 원이 전달되었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공지능 알파고가 세계 정상급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세기의 대결을 벌이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되었다”며 “정보와 지식, 지혜를 쌓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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