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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비즈니스포럼서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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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중 넥센타이어·KNN 회장은 11월 15일 동아대 경영대학원과 비즈니스포럼이 주최한 ‘동아대 개교 70주년 기념 명사 초청 특강’에서 특별 강연을 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한강 이남 최고의 명문 사학이었던 동아대가 예전의 위상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학령 인구의 감소로 대학의 위기가 가속화되는 시기에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이어 타이어 제조 외길을 달려온 지난 50년을 소개하면서 “최고경영자는 인재 양성에 힘쓰면서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경영대학원 및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생과 대학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박순호 비즈니스포럼 회장은 “강병중 회장님의 각별한 모교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을 경영해온 경험과 발자취는 회원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한석정 동아대 총장은 “강병중 회장님은 해외에서 ‘타이어 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타이어 외길을 걸어오신 분으로 동아 정신의 전형”이라며 “인간 상록수로 선정될 만큼 문화재단을 통해 기부의 시대를 열어가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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