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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부 진주향우회 한마음 골프대회서 격려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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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중 넥센타이어·KNN 회장은 10월 31일 경남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제2회 재부 진주향우회 한마음 골프대회에서 격려사를 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고향 진주는 혁신도시가 완성되고 90년 만에 경남도 서부청사가 세워졌으며, 경남항공우주산업단지가 국가공단으로 지정돼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히면서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서부 경남 군 지역의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진주가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이어 “남강댐의 맑은 물이 부산과 중부 경남에도 공급돼 부산과 진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한마음 골프대회에는 김영주 향우회장을 비롯, 65개조 26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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