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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남 발전 포럼서 개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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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중 KNN 회장은 11월 6일 경남 진주시 LH공사 남강홀에서 열린 KNN 주최 ‘서부 경남 발전 포럼’에 참석, 개회사를 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부산, 마산과 함께 경상남도의 3대 중심축이었던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 경남이 경남도청의 이전 이후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고 지적하고 “진주와 사천을 둘러싼 주변 군 지역이 인구 감소로 소멸의 위기에 처해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이어 “진주 혁신도시 조성과 경상남도 서부청사 설립, 경남항공우주산업단지의 국가공단 지정으로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되고 지방분권이 강화되는 이 기회에 진주가 인구 100만의 거점도시로 육성되어야 인접 군 지역의 회생을 도울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서부 경남 발전 대전략’을,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혁신도시 시즌 2’를, 이창희 진주시장이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상생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포럼에는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계, 관계, 경제계, 문화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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