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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외고서 6개교에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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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3월 30일 경남 진주시 반성면 진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장학금 및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장학금은 반성중학생 3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3,000만 원, 진주외고생 30명에게 3,000만 원,
이 지역 출신 대학 신입생 3명에게 1인당 300만 원씩 900만 원 등 모두 6,900만 원이었습니다.

학교발전기금은 경남꿈키움중학교와 반성중학교, 반성초등학교, 이반성초등학교, 사봉초등학교 등
5개 학교에 1,000만 원씩, 모두 5,000만 원이 전달되었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반성면, 이반성면에 자리 잡은 학교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학생 수가 증가하기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강 이사장은 또 “집안이 가난하거나 성적이 떨어져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외고 정귀화 교장선생님, 반성중 이도수 교장선생님, 경남꿈키움중학교 최미재 교장선생님,
반성초등학교 김판임 교장선생님, 이반성초등학교 오창근 교장선생님, 사봉초등학교 석길환 교장선생님과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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