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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밀성고에서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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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월석문화재단과 KNN문화재단은 4월 4일 경남 밀양시 밀성고등학교와
경남 창원시 마산고등학교에서 2017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전 밀성고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KNN문화재단이
밀성고 학생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1,000만 원을,
넥센월석문화재단이 밀성제일고 학생 10명에게 1,000만 원과
밀성중 및 밀성여중 학생 각각 1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모두 1,000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밀양은 조선시대 선비 김종직 선생과 사명대사 유정 스님의 고향”이라며
“나라를 사랑하고 인의를 소중하게 지켰던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수여식에는 손흥상 학교법인 밀성학원 이사장, 박진수 밀성고 교장선생님,
윤일선 밀성제일고 교장선생님, 석희동 밀성중 교장선생님, 김진호 밀성여중 교장선생님과
여러 내빈 및 학부모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오후 마산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는
KNN문화재단이 1학년 박민근 군 등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1,000만 원을,
넥센월석문화재단이 1학년 김민우 군 등 20명에게 모두 2,000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넥센월석문화재단은 마산고에 학교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모교 후배들에게 “고교 입시제도가 달라진 때문이지만
예전의 명문고교 모습이 보이지 않아 동문들이 걱정이 많다”며
“열심히 노력하여 실력을 갖추고 기회가 오면 잘 살려야 한다”고 격려하였습니다.
강 이사장은 또 “서울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는 대학 4년 동안 학비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정광식 경남도의원은 “마산고가 명문이 된 것은 강병중 회장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이 땀 흘려 노력한 덕분”이라며 “선배들이 잘 닦은 길을 후배들이 이어갈 수 있기 바란다”고 축사를 하였습니다.

문정식 교장선생님은 “마고인의 자부심이 쑥쑥 자라서
당당하게 사회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훈화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학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한철수 총동창회장,
이정국 총동창회 사무총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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